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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우진산전, 철도공사와 상태기반유지보수 시스템 공동 개발
작성자 관리자작성일 2025-09-17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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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1호선 신조전동차 80칸 조감도.
우진산전은 한국철도공사와 인공지능(AI) 기반 상태기반유지보수(CBM)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전산전과 한국철도공사는 CBM 시스템 개발 및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스템 적용 대상은 2022년부터 도입된 우진산전 제작 차량 490량이다.
양측은 AI를 통해 부품·정비 계획 관리 기능 개발과 시스템을 통해 유지 보수 연구도 병행한다. 협약에는 한국교통대학교, 한국 CBM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정현 우진산전 사장은 “철도차량 유지보수 경험과 운행 정보를 활용해 한단계 진보한 진정한 CBM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