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식회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삼성물산, 건설 장비 무인화 기술 개발한다
				작성자 관리자작성일 2022-04-25조회수 6258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기술원장(부사장·왼쪽)과 삼성물산 이병수 사업개발실장(부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열린 '건설 자동화/무인화 기술 상호협력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제뉴인 제공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기술원장(부사장·왼쪽)과 삼성물산 이병수 사업개발실장(부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열린 '건설 자동화/무인화 기술 상호협력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제뉴인 제공
무인화 기술 개발 성공 시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대형 공사 현장에서 실증할 예정이며 성토 공사가 주요 공정인 대규모 댐, 택지개발, 도로 및 철도 공사에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기술원장은 “삼성물산이 갖고 있는 공사 관련 빅데이터와 우리가 보유한 무인화 기술이 합쳐 진다면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건설현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분야 무인화, 자동화 시장을 선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이병수 사업개발실장은 “건설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인화 기술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필수 과제다”며 “이번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스마트건설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현대두산인프라코어-삼성물산, 건설 장비 무인화 기술 개발한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