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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안전 국민제보단 100명 모집
작성자 관리자작성일 2026-03-30조회수 79
우수 사례에 장관 표창·최대 300만원 포상
국토교통부 청사. [헤럴드경제DB]
국토교통부가 국민 참여를 통한 철도 안전 강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철도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6 철도안전 국민제보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철도안전 국민제보단은 국민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철도 안전 위험요인을 제보하고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도다. 주요 철도 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역사·열차 운행·선로 주변 및 각종 철도시설물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을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철도 이용과 정책·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 또는 철도안전정보종합관리시스템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17일 개별 통보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분기별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사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는 국민 누구나 철도 차량·시설물·제도 등 모든 분야의 위험요인을 자발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국가 철도안전정보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국민제보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