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행복하고 편리한
대한민국 철도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0년 ‘철도인 신년교례회’ 16일 성황리에 개최
□ 한국철도협회(회장 김상균)는 16일(목) 14시 30분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2020 철도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철도인 신년교례회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후원,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 주식회사 에스알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내정된 손명수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맹성규, 김상균 한국철도협회장(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전 현직 철도 기관장 등 철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내정된 손명수 기획조정실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토교통부는 2020년 철도산업, 안전, 서비스 3대 혁신에 그 역량을 집중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도사고 제로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 김상균 한국철도협회장(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철도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철도기업들을 기술지원하고 안전을 철도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아겠다”고 제안하였다.
□ 한국철도협회는 철도유일의 법정단체로써 철도 유관기관의 상생과 화합을 이끌어 내어 한국철도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보도자료 및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