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순위 대상자 90명, 다양한 기관에서 선정
2025년 철도의날 국토부장관 표창 대상자 모습
철도공단과 SR, 주요 건설업계 종사자, 소방관, 민간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철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일 철도산업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철도의날을 맞아 국토부는 철도산업과 현장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를 발굴해 상을 수여했다.
이번 장관 표창 대상자는 총 추천(순위) 대상자는 90명으로 철도공단과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공로자가 선정됐다. 대상자 중 철도공단 함주희 과장과 신안산선 사고 현장을 수습 공로로 광명소방서 이직훈 재난대응과장, 차량 부품사인 씨에스아이엔테크 임형진 부장 등이 포함됐다.
주요 건설사 중 GS건설 임명종 상무도 철도터널 발파 허용기준 재정립 등을 통해 상을 수여했다.
GS건설 임명종 상무는 "철도 등 인프라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해왔다"며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게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도의날 표창을 받은 수상자 중 GS건설 임명종 상무
출처 : ‘철도의날’ 국토부장관 표창… 면면 보니:매일건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