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용품 해외수출 판로 확대 ‘해외수출 정보제공 워크숍’ 개최
- 해외 철도산업 동향 및 국제인증 취득 철도용품 수출성공 사례 공유 -
□ 한국철도협회(회장 김한영)는 “해외철도 수주지원사업 정보제공 워크숍”을 2023년 11월 24일(금) 14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해외철도 수주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철도용품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국제인증 취득지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협회 및 철도용품 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해외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 (철도용품) 철도시설 및 차량 등에 사용되는 부품?기기?장치
ㅇ 특히,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 이후 해외수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이집트 및 태국 철도관계자를 초청하여, 철도산업 현황 및 발주정보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ㅇ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에서 해외수출 필요한 유익한 정보의 취득과 동시에 인적교류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철도협회 이은미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수출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