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협회, 철도의 날 회원사에서 후원한 ‘사랑의 쌀(505kg)’ 지역사회에 기부
작성자 관리자작성일 2022-09-13조회수 6623
2022년 9월 5일(월) 14:00 한국철도협회(손명선 상임부회장)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별관 5층을 직접방문하여 이운희 관장과 여러 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28일(화) 철도의 날 기념식에 협회 회원사(철도기업 등) 28개사로부터 후원받은 쌀 505kg을 전달하였다.
철도의 날 ‘사랑의 쌀’은 과거 2010년부터 진행되었던 것으로 행사가 끝나고 버려지는 화환을 대신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쌀로 대신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코로나19로 2년간 기념식 참석인원 축소 등으로 후원물품 또한 적게 들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개최한 첫 정상규모(참석인원 400여명) 행사였다. 2021년 2월 한국철도협회가 서울역 중구 한강대로 405, 2층(한화민자역사)로 이전하고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돕기로 하고 작년부터 중립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중림동을 비롯해 복지관 관할인 회현동 등 서울 중구의 5개 동의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명선 상임부회장과 이운희 관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교통복지도 포함하여 복지가 적정하게 잘 구현되기를 바라는 말씀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