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9월 1~3일 2020-08-26
관리자 229
한국철도,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9월 1~3일
- 1일 IT취약계층(장애인, 경로) 우선 예매…2일 경부·경전선, 3일 호남·전라·강릉선
-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암표 거래 등 불법 행위 강력 대응”


■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추석 명절승차권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100% 온라인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 한국철도는 명절승차권 현장발매 폐지에 대한 대책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9월 1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2020년 추석 명절 열차승차권 예매 계획]
* 대상승차권 : ’20.9.29.(화)~10.1.(목,추석)~10.4.(일), 6일간
* 최대한 많은 이용객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편도 6매, 왕복(6+6) 12매(전화접수는 1인당 편도 3매, 왕복(3+3) 6매)로 예매 제한

■ 이에 따라 예매 첫날인 9월 1일에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 만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 노인이나 장애인이 철도회원이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로그인 후 예약 하면 된다.

○ 비회원인 경우 사전에 철도회원에 가입하거나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예년의 현장 대기 고객 중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인원 비율을 감안해 전화접수는 선착순 1천명으로 제한

■ 예매 이틀째인 9월 2일부터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대상은 9월 29일(화)부터 10월 4일(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9월 2일(수)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3일(목)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9월 3일(목) 15시부터 9월 6일(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3일(목) 15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연결되는 명절전용 예매페이지나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로 접속해서 예매해야 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8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미리 열리는 ‘추석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는 물론이고, 명절승차권 예약 방법을 미리 체험하거나 열차 시간표를 안내받을 수도 있다.

■ 한편 한국철도는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을 이용해 불법으로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온라인 암표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철도는 승차권 예매 시 매크로 이용 의심 대상자의 구매이력(접속기록)을 집중 분석해 입증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 한국철도 손병석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00% 온라인 예매를 결정했지만, IT기기에 익숙지 않은 분들에 대한 배려를 고심했다”며,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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